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산 넘어 조붓한 오솔길에 봄이 찾아온다네

포항이야기

by 화이트 베어 2017. 4. 15. 20:45

본문

728x90
반응형

베란다 창밖을

바라만 보고 있어도

마음이 간지러운 봄

오늘

" 올 봄 마지막 벚꽃을  즐기기 좋은 날씨,

하늘도 맑고,

공기도 깨끗했고 ,

기온도 크게 올랐다.

서울은 24.3도까지 오르면서

올 들어 가장 따뜻한 날로 기록이 됐다.

남부지역도 27도를 웃돌면서

초여름처럼 따뜻했다.

휴일인 내일도 맑겠고.

특히 대구가 28도까지 올라서면서

올 봄 가장 따뜻한 날로 기록 될 것으로 보인다 "

~~~이쁜 기상 케스터가 전하는 말이다.

파란 하늘에 흰구름

나무들은 연녹색으로 변하고

그 사이 사이로

분홍,분홍의 꽃들로 가득 채운

공원의 풍경화

그 풍경을 붉은연산홍도 한목하고

이봄 꽃만 바라봐도

마음은 풍성해진다

이곳저곳 경하며

아쉬움에 카메라에도 담는다.

왕벚꽃을 .........



























                                              


봄이 오는길 - 박인희

산넘어 조붓한 오솔길에 봄이 찾아 온다네 들너머 고향 논밭에도 온다네 아지랑이 속삭이네 봄이 찾아온다고 어차피 찾아오실 고운 손님이기에 곱게 단장하고 웃으며 반기려네 하얀 새 옷 입고 분홍 신 갈아 신고 산너머 조붓한 오솔길에 봄이 찾아 온다네 들너머 고향 논밭에도 온다네 곱게 단장하고 웃으며 반기려네 하얀 새 옷 입고 분홍 신 갈아 신고 산너머 조붓한 오솔길에 봄이 찾아 온다네 들너머 고향 논밭에도 온다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