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마사터널, 콰이강의다리,
연휴 첫째날, 삼랑진으로 간다. 살짝 코끝은 찡하지만, 날씨는 좋다. 이추위에 바람에 자전거를 탈까하고 갔다. 도착하니 라이딩하는 분들이 꽤있다. 나도 용기를 내 라이딩 준비를 한다. 콰이강의 다리를 지나 마사터널 도착하니, 오늘 평일이라 그런지 다른 사람들은 없다. 마사터널에서 그냥, 이렇게, 저렇게, 조형물 하고, 터널 안에서, 사진찍으며 휴식을 한다. ㅎㅎ 와인터널을 지나, 낙동강철교전망대에서도 다른 사람들은 없다. 여기서도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향어마을 벽화가 있는 이곳에서도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컵라면 하나 먹고, 밀양 방향으로 간다. 자전거 길 한가롭고 좋다, 달리고 또 달린다. 겨울철이라 짧게 라이딩을 하고 복귀한다. 김해마사터널, 콰이강의다리, 모정고개, 모정터,널 낙동강김해레일파크, ..
경상남도
2021. 12. 30. 1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