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함안보 자전거 길

밀양 하남 수산교 아래 주차를 하고~ 

날씨는 흐리지만,

세상은 초록으로 변한다.

자전거길에 유채꽃도,

노랑으로 출렁이던 물결은 없어지고,

초록으로 변한다.

창녕함안보 가는길,

섬진강 생태공원에도 능수버들

늘어져 자전거길 푸르게 만든다.

창녕함안보를 건너서 인증~샷 하고,

물 한모금 마시며 휴식을한다.

아마도 남지 공원에 튤립, 유채꽃도

지고 없겠지~?

턴해서 남으로 달린다.

하남 수산 시장에 들려서

"소문난 수산국수" 집에서 국수 한그릇으로,

점심을 해결하고,

김해 마사터널로 간다.

밀양 아리랑 오토 캠핑장쪽으로 먼저 간다.

여기도 가족단위로 많은 나들이객들이,

푸른 봄을 즐기고있다.

삼상 잠수교를 지나서,

콰이강의 다리로 가는 길은 조금은 멀고 지루함이든다.

이쪽으로 길을 선택하는 라이더분들은 많지가 않다.

멀리 콰이강의 다리가 보이는 곳에서 휴식후 또 달린다.

다리를 건너면 김해 생림 마사리다.

이곳에도 낙동강이 잘 보이는 곳에

쉼터와 인증샷 하는곳을 새로이 만들어 놓았다.

마사터널에도 계속 라이더분들이 올라 온다.

마사터널 입구에 화장실도 있어서,

잠시 휴식을 하기에는 좋은 곳이다.

마사터널을 통과 하지 않으면,

힘들게 모정 고개를 넘어야 한다.

가끔은 마사터널을 몰라서

어렵게 모정고개로 넘어가는 분들도 있다.

오늘은 한림 술뫼 생태 공원에있는

골프장을 따라서 달리다가,

대산플라워랜드를 지나서,

수산교를 한번 더 건너며,

마무리한다. 

 

 

 

 

 

 

 

 

 

 

 

 

 

 

 

 

 

 

 

 

 

 

 

 

 

 

 

창녕함안보 인증센터,
밀양 하남 수산교,
김해 마사터널 , 콰이강의다리,
창원대산플라워랜드,

날씨 : 흐림 , 바람 1 ~ 3 m, 지역온도 8도 ~ 19도
2022년4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