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낙동강 하구길 라이딩 계획이였다.
근데 부산에 예고에도 없던 비소식이 있어
삼랑진 방향으로 라이딩코스를 변경했다.
이쪽으로 지난번 6월달에 왔을때 보다도 더
자전거 타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가야진사에서 물 한모금 마시고,
삼랑진생태공원에서 내가 만든 초밥으로 점심을 먹고,
낙동강 자전거길을 달린다.
낙동강 자전거길 따라 달리다 보면,
콰이강의다리 향어마을이 나온다.
밀양은 향어가 많이 나오나 보다.
또 밀양은 자전거길이 잘 조성 되어있다.
예전에는 이곳에 여름 여행으로 트윈터널을 다녀갔고,
겨울여행으로는 와인동굴을 다녀간 추억이 있다.
콰이강의다리 옆 기찻길은 김해 와인동굴에서 출발하는
낙동강 레일바이크 코스이다.
저 레일바이크도 한번 타 봐야 하는데 아직 못타 봤다.
밀양과 김해를 잊는 다리 콰이강의다리.
자전거 마니아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곳,
나도 여기서 낙동강의 수려한 풍광을 추억으로 간직한다.
콰이강의다리
낙동강 위의 그 길도 오래도록 기억에 남아 두고두고 기분 좋은 추억이 되것이다.
황산공원,
황산물문화관인증센터
삼랑진콰이강의다리
2021년 10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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