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초밥으로 도시락을 만들어
태화강으로 갔다.
아내는 아직은 "자린이" 라서
조금만 오르막이 있어도
무척 힘들게 페달링을 한다.
그것도 않되면 내려서 자전거를 끌고 올라간다.
그래도 즐거운 표정이다.
나무 그늘에 앉아
물 한모금 마시고 또 간다.
처음으로 4시간을 탓다.
동네에서 만 타다가
새로운 곳에 오니 행복해 한다.
행복해서 고마워
6월에도
즐겁게, 건강하게, 웃으며,
행복을 찾으며 살아가자.
오늘 햇살이 참 좋으네요 ~ 누가 위에서 뿌려주는것 같아 ㅎㅎ~~
☆삼호광장주차 , ☆선바위, ☆국가정원
2021년 6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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