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추렸던 눈 비비며
봄바람 따라서
노란색 하얀색
바깥세상 구경한다.
겨우내 숨바꼭질 한 봄꽃
이젠
수줍은 미소 띄우며
얼굴 내밀고 인사한다.
야생화 꽃구경도 하고
사람구경도 하고
봄내음에 흠뻑 취한 산행
오늘도 자연의 선물을 받아 온다
2015 년 3월 29일 일요일 봉좌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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