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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포 용산 감사 나눔 둘레길 봄 날씨가 너무 좋다.

포항이야기

by 화이트 베어 2015. 3. 28.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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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 먹고 물장구 치고

다람쥐 쫓던 어린시절에~

이용복의 어린시절이 생각 난다.

 

화창한 봄날에

용산의 진달래꽃

활짝 피운채로

월포 해수욕장 바라 본다.

 

진달래꽃은 내 어린 시절 추억이다.

소싯적엔 방과후

책가방 던져놓고

또래 친구들과 뒷동산

산비탈 오르내리며

허기지면

진달래꽃잎 따먹던

지금 생각하면 유일한

봄날의 군겁질

그 기억은 분명 즐거운 추억이고

이젠 그리움이다.

 

2015년 3월 28일 토요일 월포 용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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