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폭염과
아름다운 여름꽃이 싸우면 누가 이길까~?
경주 첨성대 주변은
황화 코스모스가 피여 장관을 이루고 있다.
연일 기록적인 폭염으로 꾸준한 관수작업을 통해
첨성대 주변 동부사적지에 황화 코스모스 단지가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가족, 친구와 연인, 전국 각지에서 온 사진동호인
시민과 관광객들은 꽃내음을 만끽하고 있다.
동궁과 월지 주변에 우아한 연꽃도 여전히 관광객을 유혹하고
붉은 백일홍도 피여 힐링 공간으로 각광을 받는다.
다양한 여름꽃이 흐드러지게 핀 경주에서
무더위를 잊고 몸과 마음을 힐링한다.
그러나 40도에 육박하는 경주, 영덕, 포항의
오늘 낮 최고 기온은 각각 해당 지역의
기상관측 이후 최고기록을 갈아 치웠다.
이 폭염에 아름다운 꽃은 봐야 할것 같아
첨성대 주변을 이른 아침에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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