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성대 주변 풍경은
사시사철 변한다.
6월은 접시꽃이 한창이다.
"무궁화다."
"무궁화꽃같이 생겼다."
그러는 사람들도 있다.
며칠째 흐리던 날은
오후 늦게 파란 하늘이 드러난다.
파란하늘이 나오니
또 여름이 가까워오는지 햇살이 덥다.
뜨거운 햇살아래서 사람들은
첨성대 주변 꽃들을 카메라에 담는다.
교촌 한옥 마을은 공연도 한창이다.
국악공연, 저녁에는 또 다른 공연을 한다고
놀러 오라고 광고도 한다.
첨성대 주변은 다른 도시처럼 높은 건물은 없다.
접시꽃 사이로 첨성대도 카메라에 들어온다.
오늘은 접시꽃도 인기 있고
보라빛 숙근사루비아도 인기 있고
꽃 주변은 사람들이 많다.
6월은 접시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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