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 만난다고
먼저
죽도시장에 가서
도다리 물회 세트를 구입
경주 대명 리조트로 간다.
맛나게 저녁 식사를 하고
야경 보러 동궁과 월지로 간다.
차량들이 많아 주차장 진입이 불편하다.
토요일 밤에
진짜로 사람들이 많다.
첨성대, 계림숲, 반월성,석빙고를 들러보고,......
세상 살아 가는 이야기 나누며
한잔한다.
벚꽃보다 통통한 불국사 앞 왕벚꽃
봄의 정취를 만끽하는 날이다.
불국사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때문에
그야말로 북새통이다.
떡갈비로 점심을 먹고
양동마을로 간다.
조선시대 전통 문화와
자연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양동마을을 들러보고
이번 1박 2일 여행의
추억을 담고
기억속의 아름다움을 간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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