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남이섬 가을 단풍 여행

남이섬 입구 삼거리에서부터

차량들이 많아 길이 막힌다.

남이섬, 걸어서 오분 거리에있는

힐링닭갈비집에 주차후 밥을 먹고 걸어간다.

남이섬 들어가는 배타는 줄이 와~~ 끝이 안보인다.

인산인해에 비해 진행은 빠르다.

그다지 많이 기다리지않고 남이섬에 들어 갈수있다.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에 위치한 남이섬은 원래 섬이 아니었다.

청평댐이 세워지면서 주위가 물에 잠기면서 섬이 되었다.

남이섬은 드라마 ‘가을연가’의 촬영지로 잘 알려져 있지만

무엇보다도 가을 단풍 명소로도 최고이다.

어린이날 그다음으로 일 년 중 입장객이 가장 많은 날이 가을 단풍시즌이다.

알록달록 가을 옷을 입고 빛을 내는 단풍잎들이

강가를 따라 단풍나무들이 참 아름답다.

청설모 ,다람쥐가 있어 더 자연스러운 섬

자전거와 전기자동차 투어버스가 있어 다양하게 즐길수있고

외국 관광객들도 많아 이젠 국제적인 여행지다.

가을은 나뭇잎이 꽃피는 일년중 두번째 봄이다.

가을은 짧고 추억은 길다.

가을이 더 저물어 가기전에

남이섬에서 가족여행 추억을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