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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의 정선 민둥산 억새 산행

강원도

by 화이트 베어 2017. 11. 13.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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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깊어지고

낙엽이 지면

생각나는 시가 있다.

시몬 너는 아느냐 낙엽 밟는 소리를 ~~~

또 윤동주님은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

라고 했다.

그러나

민둥산 억새가 철이 지났다고해서

우리가 괴로워 할 필요는없다.

가을이 가고 겨울이 오고 가야

꽃 피는 봄이 또 오니까~?

증산 초교에서 산행은 시작된디.

정상 부근에는

철 지난 억새가 반겨준다.

파란 하늘때문에 억새가 더 빛난다.

억새 사이로 난 길을 따라

추억을 만든다.



산행요일 : 2017년 11월 12일

산행지역 : 강원도 정선 민둥산 코스

누구하고 : 산으로클럽 제89차 정기산행

지역날씨온도  -4τ ∼ 9τ 오전 푸른 하늘, 오전 구름

산행코스 :  증산초교 ~ 임도쉼터 ~ 민둥산정상 ~ 지억산갈림길 ~ 화암약수주차장

                    ( 10:30 ~ 15;50    5시간 20분 쉬엄 쉬엄 걸어서 )

민둥산은

강원도 정선군에 있는 높이 1,118m의 산이다.

‘민둥산’이라는 이름은 정상 주변에 나무가 없고

억새만 자라고 있어서 붙은 이름이다.

정상 주변에는 돌리네 지형이 발달하였다.

"전국 최고의 억새군락지~~~

민둥산  그러나 11월은 억새철은 조금 지났다.















[ 이하는 추정님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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