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안은 사람들로
북적북적하다.
옷가게, 철물점, 시장회집, 영포회 타운,
떡집골목, 닭, 족발집, 고래고기
없는게 없다.
골목골목 즉석 먹거리인
어묵 ,꼬치구이 , 닭강정 , 호떡집은
줄을 서서 기다려야 맛을 볼수있을 정도로
구경꾼도 많고 복잡하다.
시골 할머니들이 농사 지은것
어촌 마을에서 잡은 싱싱한 생선
눈으로 보고, 시장기 느끼도록 군침도 돌고,
요기는 또 먹자 골목
녹두전에 수제비, 순대국밥 , 동동주 한잔까지
먹고 싶은 반찬들도 많고
대형마트 보다도 가격이 저렴 하단다.
삶이 단조롭고 재미없으면
죽도시장에 한번 가 보세요.
내가 살아 있는 기분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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