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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 테트라포트도 얼어 버린 날

포항이야기

by 화이트 베어 2016. 1. 24.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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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폭설과 한파로 이틀째 비행기 373편 결항

여행객 2만여명 발 묶여, 큰 불편

한라산 등산객 300여명 대피중,

설악산 대청봉  - 29.7℃ 바람불어 체감온도는 무려 ~?

저쪽 시베리아 날씨라나~

또 설악산은 등산객 저체온증으로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지고

국립공원 10여 곳 한파로 등산객 출입 통제

서울 영하 18도 체감온도 영하 30도~~ 모든게 꽁꽁~~

어제부터 뉴스는 주로 폭설과 한파 이야기다.

경북 동해안에도 올 들어 가장 강력한 추위가 몰아 닥쳐서,

경북 포항시 북구 여남동 해안가에 설치된 테트라포트에 얼음이 붙어 추위를 실감케 하고 있다.

포항시는 아침 기온이 올들어 가장 낮은 영하 12도를 기록했다, 한다 ,

바닷물도 얼린 冬장군 ,

저번에 겨울치고는 참 따뜻하다고 겨울날씨 흉봤더니

겨울이 노했나보다.

그래도 다음주 중반 이후부터는 예년 날씨로 풀린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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