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비 오는날 오천 시장을 들러 본다.
구정이 며칠 남지 않아서 인가
오천 시장에 주차 할 곳이 부족하다
5일 10일은 오천 전통 시장 장이 서고 있고
시내에서 가깝고 대형 마트 보다
가격이 싼것도 많아서 전통 재래시장 장 구경도 하고
군것질거리에 맛난 먹거리가 많아 들러 볼만한 시장이다.
시장안에 있는
"40년 전통 할매 손칼국수" 집에서 점심을 해결했다.
칼국수 면이 부드럽고 맛있고 한그릇 배불리 먹어도
가격이 3000원이다. 그야말로 착한 가격
3000원에 배부르고 행복하다.
오랜만에 가격을 흥정하는 모습도 구경했고
마트만 고집하는 요즘 세대에 마트에 없는 물건도 많고
여러가지 생소한 물건들도 만날수 있어 구경 거리도 되고
질 좋고 싼 물건에 정이 넘쳐나는 곳
오천 전통 재래 시장 구경도 한번 할만하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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