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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강 형산강변 백일홍 꽃밭

포항이야기

by 화이트 베어 2015. 7. 19.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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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홍 꽃밭 찾아 가느라

주차장이 없어

꽃밭 주변을 두바퀴 돌았다.

벡일

이름처럼 100일 동안  지지않고 예쁜 모습을 자랑하는 꽃 백일홍

옛날 옛적엔 지천으로 피어있던 꽃 백일홍

너무 흔해서 귀한 줄도 모르고 눈길조차 주지않았는데

꽃밭으로 조성해 놓으니 이쁘네

세월 참 빠르다.

벌써

7월 하고도 중순을 훌쩍 넘어가고있으니

대한민국을 꽁꽁 묶어 놓았던 메르스도 종식을 검토 한다는데~~?

그런데 또 홍콩독감은 더 무섭다네

세월이 드러워 무슨놈에 전염병이 난리인지

밖으로는 그리스가 돈이 없어서 난리고~

이번 주말은

허리가 아파서 취미 활동을 (산에 가는거) 제대로 못했다.

암튼 건강이 최고다.

 

유강 백일홍 꽃밭에서

 

 

 

 

 

 

 

 

 

 

 

 

포항시농업기술센터가 조성한 유강IC 주변 형산강 수변 공터가 꽃밭으로 변신했다.
7일 시에 따르면 형산강변을 따라 2700㎡에 조성된 백일홍 꽃밭은

평소 산책하거나 아침·저녁 운동을 하는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잡초가 우거진 채 방치된 강변이 말끔히 정비되고 꽃이 만개하면서 사진을 찍는 시민들의 발길도 부쩍 늘었다.
백일홍 꽃밭은 포항에서 7번국도 경주방향 유강IC 고가도로 진입 전 우측 방향으로 직진해 고가도로 밑에서 U턴하고 포항방면으로 1.5㎞ 직진한 후 유강고가도로 진입 전 오른쪽 형산강변 산책로 출발지점을 이용하면 볼 수 있다.

 


 

연꽃 시즌이 좀 지났다.

한여름을 더 아름답게 만드는 연꽃

연꽃을 아무리 열심히 담아봐도

영 별루다

날씨가 흐려서 그런가~~?

철이 쫌 지나서인가~?

 

 

 

 

 

 

 

 

 

 

 

마침 시간이 맞아서

계림과 월성 입구에서

신라시대 왕궁을 호위 하던

월성 호위군 교대식 열리는것을 보았다.

호위군 교대식 행사하는 사람들이 학생인듯 한데

너무 힘들고 덥겠드라~

점심에 교촌 김밥집은 줄이 길어서

기다릴려니 배가 너무 고플것 같고

교촌마을에서 들깨칼국수 한그릇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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