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지사지"
라는 말이 유행한 적 있다.
원래는 처지를 바꾸어서 생각한다는 뜻이지만,
요즘에는
" 사람은 역으로 지랄해줘야 자기가 무엇을 잘못 한지 안다 "
라는 뜻으로 쓰이고 있는것 같다.
자신의 일에는 예민 하면서 타인을 배려하는 생각은
안중에도 없는 사람들 때문에 말이다.
감정의 골이 깊을수록
가까운 사람일수록
사랑의 감정이 클수록
타협하는 일 만큼 어려운건 없다.
실로 인간관계는 어려운건 맞지
단순하게 살려고 노력중
좋으면 좋고
싫으면 싫고
나답게 살기 위해 노력중
"역지사지"
역으로
지랄 해 줘야
사람들이
지 일인줄 안다.
관계를 정리하는 중입니다 / 이평 저자 중에서
자연이 댓가없이 준 선물을 만끽 하던 날 .
송대말등대
2021년 10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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