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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감포 송대말 등대

경상북도

by 화이트 베어 2021. 10. 2.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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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지사지"

라는 말이 유행한 적 있다.

원래는 처지를 바꾸어서 생각한다는 뜻이지만,

요즘에는

" 사람은 역으로 지랄해줘야 자기가 무엇을 잘못 한지 안다 "

라는 뜻으로 쓰이고 있는것 같다.

자신의 일에는 예민 하면서 타인을 배려하는 생각은

안중에도 없는 사람들 때문에 말이다.

 

감정의 골이 깊을수록

가까운 사람일수록

사랑의 감정이 클수록

타협하는 일 만큼 어려운건 없다.

 

실로 인간관계는 어려운건 맞지

단순하게 살려고 노력중

좋으면 좋고

싫으면 싫고

나답게 살기 위해 노력중

 

"역지사지"

             역으로

             지랄 해 줘야

             사람들이

             지 일인줄 안다.

 

관계를 정리하는 중입니다  /  이평 저자  중에서             

 

 

 

 

 

 

 

 

 

 

 

 

 

 

 

 

 

 

 

 

 

 

 

 

 

 

 

 

 

 

 

 

 

 

자연이 댓가없이 준 선물을 만끽 하던 날 .

 

송대말등대
2021년 10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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