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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하기 좋은 곳 포스텍 연못

포항이야기

by 화이트 베어 2016. 5. 29.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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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도 그렇고,

USB도 그렇고,

폰에도 저장을 해 보고,

전에는 컴퓨터에 사진을 다 저장 해 봐도,

저장 . 관리  하는 건

늘 사라질 위험이 있더라구.

그래서 이렇게 그때 그때 블로그에 저장을 ~~~

뭐,

꼭,

잘 나오고,

이쁘고,

아름답고,

그게 아니고,

먼 훗날 인생의 뒤안길에

아련한 추억들 ~ 그걸 저장 하는거지 ~~

포스텍 연못

연못 주변은 어느새 여름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수양버들가지 늘어지고,

부들도 우거져 숲을 이루고,

나무 그늘 아래는 돗자리 펴고,

가족 소풍 나온다.

둘레길엔 아이들이

재잘재잘 방긍방글 즐겁다.

나도 이쁜 자태를 뽐내는 하얀 수련 보느라

연못을 두바퀴 돌았다.














[ 부들의 유래 ]

부들은 잎과 꽃이삭의 감촉이 부들부들하다고 해서 부들이란 이름이 유래되었다. 뜨거운 여름날 바람에 의해
꽃가루받이(受粉)가 이루어지는데, 꽃가루받이가 일어날 때 몸체가 부들부들 떨리기 때문에 부들이라는 이름이 붙은
것이라고도 한다. 꽃과 열매는 비슷한 모양인데, 위쪽의 수꽃이 있을 때에는 아래쪽의 암꽃이 부드럽지만, 위쪽의
수꽃이 꽃가루를 날리고 검게 흔적만 남기고 있을 때에는 아래쪽의 암꽃은 열매로 변해서 표면이 거칠다. 꽃이삭의
모양은 핫도그처럼 둥글고 길게 생겨 있는데, 개울가나 저수지, 연못 등 늪지를 좋아하는 습지식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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