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포항시 뱃머리마을 튤립 꽃 잔치

4 .13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날

먼저 투표를 하고

비는 부실 부실 내리는

봄 기운이 조금은 썰렁한 날  

포항 뱃머리 마을 튤립 축제장으로 간다.
4월 9일부터 24일 까지 포항시 남구 상도동 뱃머리 마을
꽃 구경을 나온 사람들은 포항 남부 경찰서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축제장으로 들어 선다.
‘환영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튤립의 화려하게 수 놓아진 많은 꽃들이 반겨 준다.
우산을 쓰고 끼리 끼리 함께 나온 사람들은 울긋불긋 튤립 꽃밭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며
튤립 꽃 향기 풍기는 봄을 만끽 한다.
오후가 되자 축제장은 오전보다 더 많은 사람들로 북적이고

튤립을 보며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