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물이 소생하는 봄
아름다운 봄꽃들이 피는 사월
하얀 벚꽃 보러 보문단지로 간다.
오늘 흐린날
보문단지 둘레길은 차량으로 넘치고
나들이객은 평년에 비해 최고 인파다.
인파 만원 이요. 벚꽃 만발이다.
보문정
진사님들 많이도 출동했고
보문단지
연인들, 가족들 아름다운 풍경이다.
동서를 막론하고 꽃은 다 좋아 하나 보다.
고금을 막론하고 봄은 누구나 기다리는 계절이다.
벚꽃피는 향기는 보문단지가 딱이다.
어쩠거나
올해도 흐린날 보문단지 벚꽃 구경을 한다.
2015년 4월 5일 일요일 경주 보문단지에서 ~
벚꽃이 만개 했다.
보문 호수와 상춘객이 어우러진 하루
그러나
흐린날씨 때문에 쌀쌀하고,
벚꽃 사진이 잘 드러나질 않는다.
그래도 요렇게 추억을 담아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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