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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달동네 [근대사 박물관]

세월 따라

by 화이트 베어 2015. 2. 14.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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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토함산 정기 깊은 자락에  우리네 옛 삶을 엿볼 수 있는 곳,

60 ~ 70년대의 추억의 볼거리 경주 추억의 달동네

근대사 박물관 추억의 달동네는

그 시절의 애련한 생활의 추억과  아이들에게는 우리 선조들의 지혜

그리고

세월의 흔적들을 볼수있는곳이다.

 

 

추억의 달동네는

경주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옛 모습을 재현한 곳으로

저잣거리, 7080상가, 봉건사회관, 골동품전, 옛골목길, 학교길, 옛날생활 모습재현, 민속관, 약전골목, 군막사

등으로 구성된 유물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50년대부터

서민, 평민, 양반층 등 계층별 삶의 모습 뿐 아니라

농업인, 이발소, 다방, 만화방, 비디오방, 학교 등 직업별로 당시의 삶을 엿볼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보건소, 약국, 파출소, 당구장, 레코드 점, DJ음악실에는 마치 옛 시절로 타임머신을 탄 듯 그대로 재현해 놓았다.

특히 옛 모텔을 리모델링해 구성한 민속관과 영화관에는 전국 각지에서 수집한 골동품들이 가득하다.

골목 주류문화를 꽃피웠던 1970년대 선술집을 재현해 정과 흥, 그리고 문학과 예술이 함께하는 선술집 문화를 엿볼 수 있고, 군막사에는 군대의 희노애락 역시 고스란히 재현해뒀다

 

 

 

 

 

 

 

 

 

 

 

 

 

 

 

 

 

 

 

 

 

 

 

 

 

 

 

 

 

 

 

 

 

 

 

 

 

 

 

 

 

 

 

 

 

 

 

기존 딱딱하고 보기만 하는 박물관의 이미지를 탈피하고,

관람객이 옛 골목길을 걸으며 직접 체험하고,

함께 호흡하고 살아 숨 쉬는 체험형 박물관이다.


경주 보문단지에서 불국사 방면으로 가다보면

소싯적 모습을 재현한

"추억의 달동네"가 있다.

입장료는 성인 \7,500원

주차장이 협소하여 바로옆 민속공예촌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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