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단양] 장미터널
2015.05.30 by 화이트 베어
또 고향 갈 일이 생겼네 휴일에 비오는 것이 싫은데 오늘도 아침에 고향 가는 길은 부실 부실 비가 내린다. 돌아오는 길은 따끈따끈 내리쬐는 햇살 아래 초하의 싱그러움에 가던 길 멈추고 단양 남한강변의 장미터널 속으로 빠져 본다. 터널 정문 반대 방향으로 주차 하고 붉은 넝쿨 장미 ..
충청북도 2015. 5. 30. 2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