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여름을 좋아하는 이유
뭔가 나만의 좋은 추억이 떠올라서 좋아함
어렸을때 여름방학에 강가의 외할머니댁에 가서 놀던거랑
원두막에서 외할머니가 주신 수박.참외 먹던거 동생이랑 물놀이 한것 등등~
그냥 그옛날이 생각많이 나서 좋아한다.
더위는 엄청타고 기어다니는 벌레는 다 싫어함.
지금도 소싯적 하교길에 친구들이랑 놀며 장난하며 집에가던거 생각남 ㅋㅋ
뭔가 아련해
않되는줄 알면서도
다시 그때로 돌아가고 싶어
(태풍 할롱이 지나가던 날 팔각산에서 비 맞으며 산행하니 옛날 생각이 남)
여덟개의 봉우리가 연이어 있는 팔각산(628m)은 뿔이 8개 솟았다는 뜻에서 유래된 산이름이다.
흔히 옥계팔봉이라 부르는 이 팔각산은 독립된 안봉으로서 산 밑에서 봐도 뛰어난 암골미가 있는 명산이이다.
산의 규모는 작고 낮지만 기암괴석들로 이루어진 산세와 주위의 경관은 수려하다. 입구에는 옥처럼 맑은
계곡인 옥계계곡이 흐르고, 문화재 침수정과 함께 산성골에는 긴 출렁다리(70m)가 있다.
등산로의 어려운 구간에는 자일 등이 설치되어 있고, 봉우리마다 오르내리는 산행의 재미와 급경사를 이
루는 암벽코스가 곳곳에 있어, 평일에도 많은 등산객이 찾는 산이다.
(날돼지님 사진)
☞ 산행요일 : 2014년 8월 10일(일요일 )
☞ 산행지역 : 영덕 팔각산 (628m) (경북 영덕 달산)
☞ 누구하고 : 산으로클럽 제51차 정기산행
☞ 지역날씨 : 흐리고 비 온도 22τ ∼ 26τ(영덕날씨)
태풍 할롱이 지나가던날.
일기예보 보다는 비. 바람이 많이 불지는 않는다.
비가 오다 그치다를 반복 하더니 오후에는 날씨가 좋아진다.
☞ 산행코스 : 옥계산장 ~ 팔각산 ~ 원점산행 (3시간이 안걸려서 하산 완료)
▼ 옥계산장에서 출발 철계단을 오른다.
▼산행 들머리에서 비가 내려 우비를 입고 출발 ~
▼팔각산 1.9km 지점이다.
▼ 비가오고 오르막이 힘들어도 웃는다.
▼첫번째 전망대 운무의 아름다움이 시작이다.
▼ 추산비 대장님~
▼따거 수석 부회장님
▼3봉은 미끄럽고 위험해서 우회하여 진행한다.
(날돼지님 사진)
▼철계단을 오르고 4봉에서 ~
▼ 다와 + 추정님 항상 즐겁다.
▼저녁놀님
▼5봉에서
(날돼지님 사진)
▼ 운무는 바람에 숨바꼭질을 하고 ~
▼왼쪽으로 팔각산 정상이 희미하다.
(날돼지님 사진)
(날돼지님 사진)
▼날돼지님 포즈 좋고 ~
▼ 좋아요~
▼6봉지나서 로프구간에서 ㅎㅎㅎ.
▼ 7봉위의 저소나무 ~
(날돼지님 사진)
▼ 다와님 날돼지님 7봉에서 뭐해요 ~
▼팔각산 정상에서 무슨 건배유~
(날돼지님 사진)
▼여기서 옥계산장과 산성골계곡 갈림길이다.
▼ 하산시 전망대에서
▼ 들머리이자 오늘에 날머리인 주차장이 보인다.
태풍 할롱이 지나가던 날
산으로클럽에서 팔각산 야유회 산행을 한다.
팔각산에서 산성골 계곡으로 산행 계획이였으나
계곡 물이 불어나 옥계산장 원점 산행후
야유회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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