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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삼사 해상 공원의 겨울 풍경

경상북도

by 화이트 베어 2014. 2. 16.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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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강구면 삼사리에 있는 삼사해상공원

2014년 2월 16일 일요일

강구항과 동해안이 내려다 보이는 바닷가 언덕 위에 조성된 공원

언덕 마루에 올라서면 북쪽으로 강구항과 한눈에 들어오고 남쪽으로는 아기자기한 해안선이

아름답다.

해마다 12월31일과 1월1일이면 이곳에서 해맞이행사가 열리며

 주변에 경보화석박물관과 장사해수욕장 그리고 강구항 대게 축제  등이 있어 일년내내 관광객들로 붐빈다.

삼사해상공원에는 망향탑,경북대종,인공폭포,천하제일화문석 등이 있고 여러가지 조형물들이 들어서 있어 아름다운 곳이다.

영덕어촌민속전시관에 들르면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로 꾸며져 있어

휴식을 즐길 수 있고.

가수 태진아의 친동생 조방원이 매일같이

형님의 노래를  라이브공연을 볼 수 있어 더욱 흥미로운 곳이다.

 

 

 

 

 

 

 

 

 

 

 

 

 

 

 

 

 

 

 

 

 

 

다름과 틀림
술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길을 물으면 이렇게 대답합니다.

"저쪽 코너에 호프집이 있거든여. 

거기서 오른쪽으로 돌면 막걸리집이 보입니다.
거기서 300미터 직진하면 됩니다"
목사님에게 길을 물으면 당연히 "저기 교회 보이시죠?
네 , 그 교회를 지나서 100미터 가면 2층에 교회가 보입니다.
그 교회에서 오른쪽으로 돌면 됩니다 "

사람들에게 ' + ' 가 그려진 카드를 보여주면 수학자는 덧셈이라 하고

산부인과 의사는 배꼽이라고 합니다.
목사는 십자가라고 하고,
교통경찰은 사거리라고 하고,
간호사는 적십자라고 하고,
약사는 녹십자라고 대답합니다.
모두가 다 자기 입장에서 바라보기 때문입니다.
한마디로 다른사람이 (틀린)것이 아니고 (다를) 뿐입니다.
그래서 사람은 비판의 대상이 아니라 늘 이해의 대상입니다.
겨울의 길목에서 건강 유의하시고, 

먼저 사랑하고 배려하는 여유로운 마음으로 행복한 겨울 보내시기 바랍니다.    〈펌

 

주말에 고향에 결혼식이 있어 갔는데

주레선생님이 신랑 산부에게 다름과 틀림에 대해서 주레사 한다 .

신혼부부 가화만사성 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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