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보문단지 첨성대

주말이면,

일기예보에 관심이 간다.

비가 올려나, 날씨가 좋을까 ?

꽃이 피고 지는 계절이면 더 그렇고,

주말에 야외  활동을 많이 하는 나는

주말에 맑고 쾌청한 날씨를 무척 좋아한다.

지금은 장마철이라서,

더 날씨에 민감해진다.

오늘도 비가 온다 그랬다가,

안온다 그랬다가 날씨 상황이 수시로 바뀐다.

또 전국이 폭염 주의보에 일부지역은 폭염 경보란다.

그래도 주말에 집에만 있으면,

흘러가는 시간이 아깝다.

경주로 가 본다.

 

 

길가에

폭염속 배롱나무가 빨갛게 활짝피였다.

화무는 십일홍 이라고 하지만

배롱나무 꽃은 더운 여름 날 100일 동안 화사하게 꽃을 피운다.

그래서 백일홍 이라고도 한다.

경주 시내에서 보문단지로 가는 길에 꽃이 핀 배롱나무,

 

 

 

보문단지 입구에 있는 경주 자동차 박물관,

 

 

 

 

자동차박물관 옆 메타세콰이어숲

보문 콜로세움은  언제나 관광객들이 인증샷하는 곳이다. 

보문 물레방아광장

힐튼호텔 입구에 능수화,

 

동궁과월지 옆 연꽃단지

분황사는 입장은 하지않았다.

 

첨성대 옆 꽃밭

 

 

첨성대는 봄부터 가을까지

언제 가도 아름다운 계절꽃들을 만날수 있다.

 

 

 

 

 

 

 

 

첨성대 언제부터인가 입장료가 무료이다.

포항철길숲,
형산강자전거길,
경주보문단지,

분황사,
첨성대,

날씨 : 덥고구름많음 , 바람 4 ~ 5 m, 지역온도 23도 ~ 33도
2022년 7월 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