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포해변 , 지경공원 자전거길

정동진 썬크루즈에

가족 모임이 있는 날,

조금 일찍 출발해서

강릉 동해안 자전거 라이딩을 하기로한다.

강릉항에 주차후 출발,

오전시간 인데 벌써부터

안목 커피거리는 차량들로 복잡하다.

소나무 숲을 시원하게 지나고,

세인트존스 호텔도 지난다.

봄 날씨가 화창하게 좋아서,

경포 해변에도 가족끼리 연인끼리,

봄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다.

자동차 옆에 자전거 길과

소나무숲을 번갈아 가며 달리다.

편의점 벤치에서 잠시 휴식후 가다보니,

영진해변이다. 여기서 부터는

동해안 푸른바다를 끼고 시원하게 달린다.

자전거 길이라고는 하지만,

소나무숲은 시설물에다가,

바닥에 떨어진 솔잎 때문에 라이딩에 지장이 있고,

다리는 자전거길이 좁은데다가 맞은편에서

산책하는 사람들이 오면 조심히 가야한다.

해변가의 자전거길은  

갓길이 여행객들의 주차장이라서 조심히 진행한다.

주문진 해변의 도께비  촬영지에도 잠시 멈처서,

인증샷 하고, 주문진항도 주차할려는 차량들로

진행이 더디다.

소돌항 아들바위 공원은 못들리고 그냥 지나간다.

주문진 해수욕장의 BTS 버스정류장도

인증샷 하려는 관광객들로 줄을 서 있다.

지경공원 인증센터에 들러 도장찍고,

돌아오는 길에 편의점에서 도시락으로

점심을 해결하고,

경포해변을 지나 커피거리는 자동차길도

넘치는 차들로 진행이 힘들고,

산책로도 관광객들이 많아서 진행이 어려운 곳이다.

그래도 강릉에서 안전하게 라이딩을 마친다.

 

 

 

 

 

 

 

 

 

 

 

 

 

 

 

 

 

 

 

 

 

 

 

 

 

 

 

 

 

 

 

 

 

 

강릉항

안목 커피거리

세인트존스호텔

경포인증센터

도께비촬영지

주문진항

BTS 버스정류장

지경공원인증센터

날씨 :  맑음 , 바람 1 ~ 4 m, 지역온도 3도 ~ 13도

2022년 4월 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