쭉쭉 뻗은 길,
불의 정원,
스틸 아트 작품들,
철길숲이다.
사계절 훨훨 타오르는
불꽃이 있는 길,
정원이 있고,
군데군데 맛집이 있어 좋고,
잠시 들렀다. 쉬어 가는 카페,
내가 필요한 생활 용품들도,
철길 숲 주변에는 다 있다.
가볍게 산책도 하고,
라이딩도 즐기고,
불의 정원,
철길숲은,
우리집 가까이 있어 더 좋다.
행복은
누가 만들어서 갖다 주는 것이 아니라, 내 자신이 만들어 간다.
철길 숩 자전거 길,
불의정원,
2021년 7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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