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때문에

새로운 유행어가 됐다.

" 코로나 19 때문에 "

 

뉴스를 보는데 코로나 때문에

학교도 못가고,

학원도 못가고,

헬스장도 못가고,

 

어디를 가나 끊이지않는 푸념들,

어디를 가나 나오는 코로나 이야기들,

세계 어느 누구도 해결 못한 코로나,

자고나면 확진자 몇십만명에 사망자수.......

우리는 지금 죽움에 너무 익숙해져가는게 아닐까 ?

 

코로나

어느새 일년이 다 지나간다.

올해 일년은 도둑 맞은것같다.

일정 취소,  결혼식 연기 ,

방콕 ,  거리두기,

주말이 바쁜 나도  파란 하늘에 맑은 날,

늦잠을 자는 내 모습,

이러다가

평소에 습관이

모든게  뇌가 정지 되는게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