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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 가무낙도 산행

충청북도

by 화이트 베어 2019. 7. 17.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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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요일 : 2019년 7월 14 일  (일요일)

산행지역 : 충북 괴산 가무낙도

누구하고 : 산으로클럽 정기산행

지역날씨온도 21τ ~  23τ ( 충북 괴산 날씨)  오전 구름 오후 비

산행코스 :  자연학습원 ~ 가령산 ~ 무영봉 ~ 낙영산 ~ 도명산 ~ 자연학습원

                    10:00 ~  15: 30   (5시간 30분 산행 )

 

가령산은

화양동 계곡의 도명산,낙영산과 삼각형을 이루고 있는 산으로 아기자기한 바위능선으로 이루어져 있다.

가령산을 많이 찾는 이유는 산세도 빼어난 곳이 많지만 산행시간이 짧고 또 가을철이면 송이버섯,싸리버섯, 잡버섯 등이 많이 나와 아마츄어 등산인들이 많이 찾는다.

등산시기는 신록의 초여름을 택하는 것이 좋다. 화양구곡은 화양동 소금강이라고도 부르며, 화양9곡은 경천벽, 운영담, 읍궁암, 금사담, 청성대, 능운대, 와룡암, 학소대, 파천을 함께 일컫는다

 

 

 

 

 

 

 

 

낙영산은

화양구곡의 남쪽인 청천면 사담리에 있는 바위산이다. 낙영산이란 뜻은 산의 그림자가 비추다 혹은 그림자가 떨어지다라는 뜻으로 신라 진평왕 때 당 고조가 세수를 하기 위하여 세숫물을 받아 들여다 보니 아름다운 산의 모습이 비친지라 이상하게 여겨 신하를 불러 그림을 그리게 한 후 이산을 찾도록 하였으나 나라 안에서는 찾지 못하였다.

 

 

 

도명산은

국립공원 속리산에 속하여 있으며 그 중에 예로부터, 천하 절승지로 이름난 화양동계곡 남쪽을 가로 막고 서있는 명산으로 화강암의 바위봉과 기암석벽이 어울려 빼어난 경관을 자랑한다

9부 능선 정도 낙양사가 있었다던 낙양사터에 마애석불이 있다. 마애석불은 도명산 제1 경승지로 손꼽힌다.

고려시대 초기의 것으로 추정되며, 최고 30m나 되는 수직암벽에 각각 부처님의 모습이 새겨져 있으며,

부처님의 발끝에서는 물이 샘솟고 있다

정상은 크고 작은 바위 다섯 개가 하나로 정상을 이루고 있다.

정상에서의 조망은 북쪽 아래로는 화양동 계곡과 군자산, 칠보산이 펼쳐지고,

동쪽으로는 대하산, 남쪽으로는 낙영산, 주봉산, 멀리 속리산 능선과 문장대가 들어온다.

주변에는 분재처럼 자란 소나무가 정취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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