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릉도 , 독도 여행

을릉도 , 독도 여행하는 날

후포항으로 간다.

후포항에서 08:00 을릉도 사동항으로 출발

10:45분경 사동항 도착

사동항 바로 앞에 있는 "비치온 관광 호텔"이 1박 할곳

호텔 한식 뷔페로 서둘러 점심을 먹고

11:50분 독도로 출발  파도가 많이 높다.

독도는 파도 때문에 내리지도 못하고

독도 주변에서 30분 정도 선회 갈매기와 새우깡 놀이를 한다.

다시 사동항으로 도착하니 오후 4시경이다.

사동항에서 도동항으로 콜택시 이용[ \15,000 ]

행남 등대길 해안 산책로를 걷는다.

절벽사이로 밀려오는 파도, 또 바다와 육지의 만나는곳에

산책로,  바다와  파도 멋진 풍광에 취해 본다.

등대 전망대에 올라서니  저동항과 방파제의 촛대바위가 눈에 들오 온다.

저녁 식사는 호텔 1층에서 회정식으로 하고,

이렇게 1박을 하고 다음날 파도때문에 저녁 시간의 우리선박은 결항이란다.

오늘은 성인봉 산행 계획이였는데, 관광객들이 오전에

함께 나오려니 선박 좌석이 없단다.

우리는 예정에도 없던 06:00 출발 묵호행 선박으로 나온다.

그렇게 을릉도 , 독도 1박2일 여행을 아쉽게 마무리 한다.

☞ 산행요일 : 2019년 4월 13, 14 일  (토 ,일요일)

☞ 여행지역 : 을릉도 , 독도

☞ 누구하고 : 산으로클럽 정기산행

☞ 지역날씨 : 온도 9τ ~ 14τ ( 을릉도 날씨)  구름 , 바람,

☞ 여행코스 : 울진 후포항 ~ 을릉도 사동항 ~ 독도 ~  을릉도 바다 산책로 ~ 묵호항

                    둘째 날 성인봉 산행 계획이였는데 오후에 바람과 높은 파도로 선박 결항 예정으로

                    오전에 묵호항으로 돌아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