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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월산 시산제 산행 [ 경북 영양 ]

경상북도

by 화이트 베어 2019. 1. 14.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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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함없이

시작된 일상이지만

오늘 하루는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는 날이다.

시산제 산행이다.

일월산 정상으로 가는 길은

전날 눈이 와서 계획 했던 작은버스가 올라가지 못해서

시산제 제물을 몇명이서 지고 이고 날라야 했다.

인생사 꼭 계획 했던 대로만 되지를 않는다.

그래서 더 추억이 그 기억이 오래 가나 보다.

일자봉에서 시산제를 못 지내고

방송 중계소 옆 일월산 정상석에서 시산제 행사를 한다.

새해에는 더욱 더 건강 하시고 가족이 모두  평안하며
계획 하시는 모든 일 성취하는 기쁨 누리길 바랍니다.
그리고 기쁜 일 많이 생기고,  좋은 소식 많이 들리는
행복한 한 해를  펼쳐 가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산행요일 : 2019년 1월 13일   (일요일)

산행지역 : 경북 영양 일월산 시산제 산행

누구하고 : 산으로클럽 시산제 산행

지역날씨온도  -7 ~ 6τ ( 경북 영양  날씨)  맑음

산행코스 : 아랫대티 ~ 선녀탕 ~ 일자봉~ 일월산 (시산제) ~ 쿵쿵목이 ~ 월자봉 ~ 뿌리샘 ~ 윗대티

                    09;40~  15;40   (6시간  시산제 포함 )

일월산(1,219m)은

산세가 공중에 우뚝 솟아 웅장하고 거대하며,

산정은 평평하고 급하지 않으며 동쪽으로 동해가 바라보이고 해와 달이 솟는 것을 먼저 바라본다 하여 일월산이라고 부른다. 꼭대기에는 일자봉, 월자봉의 두 봉우리가 솟아 있고 천축사라는 사찰터와 산령각, 황씨부인당, 용화사, 천화사 등이 있다.
특히 일월산은 태백산의 가랭이에 위치,

음기가 강한 여산으로 알려져 그믐날만 되면 전국 각지의 무속인들이 이 산을 찾아 영험함과 신통함이 더한 내림굿을 한다. 그렇게 하면 점괘가 신통해진다 하여 무속인들로부터 성산으로 추앙받는 곳이기도 하다.

그리고 심산유곡에 자생하는 일월산 산나물(고사리, 참나물, 금죽, 나물취 등)은 향과 맛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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