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들의 춤 , 대숲의 바람"
이라는 주제로
2018년 태화강 봄꽃 대향연이
끝난지 며칠 됐는데도
빨간꽃양귀비와 수레국화, 안개꽃,
금영화, 작약 등등등이 만개한 봄꽃들로
아직도 태화강을 방문한 관람객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꽃은 역시 남녀노소 함께 즐기는 거다.
공원의 우아함과 봄꽃의 화려함이 더해져
태화강이 또 다른 모습으로 변신하는 봄꽃
그 마지막 봄꽃을 석가탄신일에 가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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