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곡성 섬진강기차마을은
빨강,노랑,핑크빛 정원에 꽃들의 잔치다.
갑자기 날씨는 덥고 꽃 구경도 지친다.
그래도 내년 보다는 올해가 더
활동적이니까 열심히 둘러 보자.
곡성역은 증기기관차 탑승을 할수있는곳,
레일바이크도 있고,
놀이기구, 도깨비체험관, 동물농장 등등등.....
즐길 공간, 휴식 공간이 잘 조성 되여 있다.
우리나라 농촌을 그대로 보존한 터라
시골 냄새가 가득 풍기고,
주말에는 지역특산물 장터도 열린다 하고 ,
주변의 산과 들 청정 지역 섬진강에서 뿜어져 나오는
깨끗한 자연 공기는 여행의 맛을 더 느끼게 한다.
곡성 섬진강기차마을은
1998년 전라선 직선화로 폐선이 된 17.9㎞ 구간 중
섬진강기차마을을 따라가는 13.2㎞와 구 곡성역,
철도시설을 관광자원으로 재활용하여 옛 기차에 대한 추억과 향수, 그리움을 컨셉으로
섬진강기차마을 관광개발사업을 착안해 개발되었다.
2005년 3월30일 섬진강 기차마을과 증기기관열차가 개장되고,
2006년 9월 섬진강 기차마을이 전국 관광 특구로 지정되어 대통령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깨끗하고 아름다운 섬진강과 보성강,
증기기관차의 추억이 살아 숨쉬고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져 건강과 환경을 먼저 생각하는 곳으로 알려져
외국 단체관광객이 꼭 둘러보는 세계적인 관광명소가 되고 있다.
섬진강변의 폐철로를 활용해 조성된 섬진강기차마을은 미국 CNN의 한국에서 가봐야 할 50곳,
한아연의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5호에 선정되었고,
2014년도에는 문화관광부 창조관광부분 『한국관광의 별』로 선정되면서 인기가 급상승중인
전국의 대표 관광지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몫을 하고 있다.
새로운 관광자원 영역 확대와 이색적인 차별화 전략을 통해 단순한 관광이 아닌 생태관광의 발판을 마련하였다
[ 대한민국 구석구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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