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사에 들렸다가
오후 늦게 갓바위에 올라가 본다.
주차장에서 갓바위 올라가는 길에 있던
탁발승 그리고 장을보던 아주머니는 사라지고 없는것이
내가 너무 오랜만에 왔나~~?
갓바위 아래 법당에 들른다.
촛불하나 켜고
전에는 법당에는 촛불 올려놓을 자리가 없었는데
초 한자루에 만원으로 가격을 올려서 인가
경기가 어려워서 인가.
불밝히는 초가 많지가 않다.
내가 아는 모든것들이 행복 하라고 기도 한번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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