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마을차차차 촬영지 묵은봉 순임호가는 길
원래 핑크는 남자 색 이었대 ~! 17세기 바로크 시대, 분홍은 귀족의 권위를 상징하는 동시에 강인해질 소년을 상징하는 색으로 자리 잡았다. 조선시대 문신들의 초상화에도 연분홍 의복이 위상과 기품을 표현했다 한다. 이후 뽀로로 . 상어가족 등 에니메이션 영향과 아이용품 회사들의 마케팅 전략으로 여자아이는 분홍, 남자아이는 파랑으로 자리 잡았다. 그래서 그런가~~ 내 자전거도 크롬레드에 져지도 핑크 계열이다. 나도 귀족 출신인가 ~~!! 동빈큰다리 건너기 전 사거리 이른 아침에 나오니 쌀쌀해서 바람막이를 입고 달린다. 영일대 정자 앞 영일대에서 이른 아침이다. 여남동 가는 길 우목리 죽천초등학교 앞 컨테이너 항 앞 영일만 항 편의점에서 보급후 바람막이를 가방에 넣고 달린다. 칠포 해오름 전망대 앞이다. 사..
포항이야기
2022. 9. 25. 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