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포해수욕장이 내려다 보이는 용산
2014.12.20 by 화이트 베어
오랜만에 용산에 갔다. 그러고 보니 춥다. 12월은 항상 님떠난 빈자리 같다. 12월 많은 기억들은 삶의 무게일까 ? 아니면 아름다운 추억일까 ? 일상에서 겸허하지 못한것이 아쉽고 또 세월을 뚝 잘라 여기서 다짐한다. 앞으로 다가 올 행복들은 뒷걸음치지 않도록 꼭 잡아 두자고 ~ 월포용산..
산따라 2014. 12. 20. 1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