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수우골~영축산~신불산~파래소폭포
2015.07.05 by 화이트 베어
하늘도 보이지않는 청수골을 얼마나 걸었을까 좁쌀 땀방울이 이내 콩알 마냥 굵어진다. 힘들다는 신호다. 물 한모금 마시고 장마가 올라 온다드니 하늘엔 먹구름이 날라 다닌다 비 내리는 전조 현상 인가 하지만 등산하는 내내 비는 오지 않았다. 간월재 저 골짜기 구름이 발 아래에서 깔..
산따라 2015. 7. 5. 2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