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불 해수욕장 , 영덕 벌영리 메타세콰이어 숲 ,
무더위가 언제까지 갈런지 ~? 시원하고 풍성한 가을, 그리고 갈대와 오색으로 물든 가을 단풍을 기다리며. 고래불 해수욕장으로 가 본다. 무더위 여름 피서는 바다가 최고지 ㅎㅎ~~~ 고래가 뛰어 노는 뻘이라는 고래불 해수욕장, 고래 전망대, 알록달록 방파제, 여기에 내가 제일 좋아하는 멍때리기 전망대, 멍때리기 전망대에서 멍때릴려고 했는데, 인증샷 남기는중에 옆에서 멍때리는 사람들 때문에, 날도 더운데 짜아~증 제대로~~~ 멍도 못 때리고 복귀했다. 조용할때 바다 멍하러 다시 갈거다. 멍때리기 전망대 뒷모습 흐린날이라서 사진에서도 구름이 많다. 울창한 송림을 지나 멍때리기 조형물, 남자와 강아지 사이에 앉으면, 귀엽고 아름다운 고래불 해수욕장에서의 추억의 인증샷이 완성된다. 순간~~사진속 저 외간남자는 했..
경상북도
2022. 8. 16. 0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