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강구 해파랑공원
대게로 유명한 강구항 옆 공원이다. 강구항 주차장 겸 관광객들의 휴식 공간으로 만든 공원이다.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는 여름휴가철에는 공원 관광을 추천하고 싶지는 않다. 더운날 둘러보기에는 그늘이 많지 않기 때문이다. 날씨 선선한 계절인 봄, 가을이 해파랑공원 관광하기에 적당하다. 하지만 푸른 바다가 보고 싶다거나, 하늘과 바다가 맞닿는 수평선이 그리우면 아무때나 방문 하시라 ~ㅎㅎ 방문하시는건 그대들의 자유다. 푸른 하늘에는 흰구름이 동동동 흘러가야 세상이 더 아름다워 보인다. 오늘 하늘도 그렇다. 공원 대게 조형물 바닷가쪽에서 바라 본 동해 바다 풍경, 바다가 부른다 오라고 ~ㅎ 영덕 강구하면 대게다. 여기서 부터 걷기 좋은 길, 바다와 함께 걷고 싶은 길, 블루로드도 시작된다. 이곳 벤치 아래에 벽화가..
경상북도
2022. 7. 15. 1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