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마실 라이딩
철길숲 , 형산강 장미원 핑크뮬리 , 뱃머리마을국화 , 갑자기 아침 기온은 뚝~ 바람은 쌩쌩~ 대관령은 영하 3도~~ 따뜻한 것이 생각나는 시간이다. 슬슬.... 가을을 넘어 겨울을 준비해야 겠다는 마음이 들게한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고통은 그리움 이라고 했다 핑크뮬리가 생각나고, 나비 모양을 닮아 아름다운 가우라꽃이 생각나서 철길숲을 지나서 형산강 장미원으로 간다 강뚝 언덕에 갈대도 푸르름을 지나 가을색으로 간다. 아이를 데리고 산책 나온 아이 엄마에게 한컷 부탁한 사진~~ㅎㅎ 지난번 태풍 힌남노때에 물에 잠겼던 곳인데 그래도 아름답게 꽃을 피운다. 톰디어에서 받은 고글이다. 가볍고 견고해서 자전거 라이딩에 사용하기 좋다. 형산강 장미원 옆 나비를 닮은 가우라꽃 톰디어는 자전거 . 스포츠 용품을 ..
포항이야기
2022. 10. 17. 2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