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신어산 시산제 산행
휴대폰 알람 소리에 기상은 했지만 새벽에 잠이 오지를 않아서 이불속에서 뒹굴고 있었다. 휴일날 오랜만에 산악회 따라서 간다고 생각하니 깊은 잠을 못잤다. 산으로클럽에서 김해 신어산으로 시산제 산행을 가는 날이다. 오랜만에 만나는 반가운 얼굴도 있고, 코로나 19때문에 내가 오랜만에 나가니 낯선 신입 회원들도 많이있다. 처음으로 만나는 얼굴이든, 다시 만나는 반가운 얼굴이든, 올해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안산하기를 기원했다. 라이딩 , 등산 , 여행 , 사진, .... 주말에 작은 일탈들은 삶의 별미이며 때로는 나에게 작은 감동도 준다 주말을 즐기는 방식도 각자 다르고 추구하는 행복도 다양하듯, 나의 소소한 일상의 즐거운 취미 생활 그것이 살아가는 즐거움 아닐까 ~? 호야 회장이 매년 태극기를 챙겨와 시산제를..
경상남도
2023. 1. 9. 1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