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고 넓은 바닷가에 내집마련을 ~

오늘 날씨 정말 좋고 집에만 있기엔 아까운 시간 가까운 곳으로 산책을 나간다. 몇번 인가를 가 봐도 갈때마다 항상 새롭다. 연인들 웃음 꽃 소리에 꽃속에 꽃을 보고 너는 핑크빛 꽃잎 나는 너 때문에 느림보가 된다. 아름다움 때문에 봄날 도심속의 하루는 짧기만 하다. 2015년 4월 11일 오..

포항이야기 2015. 4. 11. 18:14

남쪽의 매화꽃 이른 봄소식에 오어사 양지바른 곳에 수줍은 진달래 꽃망울이 서둘러 인사 한다. 따스한 봄바람은 아직도 게으름을 피우고 진달래 꽃망울은 봄바람 눈치 보고있다. 오어사 산행을 하다 우연히 발견한 진달래 꽃망울 반가웠다. 산행을 마칠 때까지 더는 보질 못했다. 머지..

경상북도 2015. 3. 15. 1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