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운하관 전망대에서

2014년 8월 2일 토요일

제11회 포항국제불빛축제 때문에

태풍 나크리 영향으로 비가 오는데도

낮부터 영일대 해수욕장으로 가는 도로가  차량이 많다,

점심때쯤 포항운하관 크루즈 매표소에 갔더니 표가 매진이다.

크루즈는 다음 기회에

ㅉㅉ ~ 운하관 한바퀴 돌아보고 온다.

 

▼운하관 3층에서 기념촬영하고 메일로 보낸 사진 2장

 

여름편지

이해인

바람 한 점 머물지 않고
몸도 마음도
땡볕에 타는 여름

땀에 절어
소금기는 다 빠져버린
나의 무기력한 일상을
높은 데서 내려다보며
매미, 쓰르라미는
참 오래도 우는구나

 

▼운하관을 배경으로 ~

▼운하따라 걷다가 ~

▼송도해수욕장  여신상앞에서~

▼ 우리집 여름 보양식  낙지 전복 삼계탕

 ▼ 양학산 한바퀴 돌며 양학 연당에서 ~8월 3일 일요일

     제12호 태풍 나크리 영향으로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오다가  그친다.

     오후에 동네앞산 돌아보며 연당에 가니 연꽃이 다 지고 몇송이 없다. 

이번 주말은 12호태풍 나크리 영향으로 제주도와 남부지방에

직접적인 영향으로  피해를 입었다.

또 다음 주말에는 먼저 생긴 11호 태풍 할롱이 한반도에 영향을 줄것으로 예상된다.

주말이면 날씨때문에 취미활동을 제대로 못한다.

 

또

에볼라바이러스 때문에 전세계가 비상에 걸렸다.

라이베리아에는 감염자가 3만명이 넘는다고하고

사망자가 660명이라고한다.

현제로서는 "절대적으로 통제불능상태"라고한다.

에볼라바이러스는 변이를 계속하여 잠복기가 20일 이상이고

발병시 독감증세와 비슷하여 구토.설사.두통 증세후에

피부발진이 일어나며 사망한다.

확실한 예방 방법이 없어

항상 깨끗히 씻어야 그나마 예방이 될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