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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또 하나의 명품 해안길 감포 깍지길

경상북도

by 화이트 베어 2014. 1. 4.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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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파랑길 , 화랑길 , 깍지길 , 명품로드길 , 해국길

그 많은 이름중에서 시간이 멈추어버린 감포 깍지길4구간 해국길

 

내가 나비라면 그를 찾아 날아가

다시 돌아오라고 말하련만

-임진년 어느 겨울날에...-

아직도 이름 모를 주인의 그 시가 떠오른다.

 

 

 

 

 

 

 

 

 

 

 

 

 

 

 

 

 

 

 

 

 

 

 

 

 

 

 

 

 

 

 

 

 

▼기척을 내며 문을 열고 들어갔지요

모녀가 저를 반겨 줍니다.

설렁탕 한그릇 \ 8,000

설렁탕 먹으며 주인 모녀와 식당의 역사 그리고  살아가는 이야기

설렁탕 맛처럼 주인 모녀도 진국입니다.

감포 해국길 옛날식당의 설렁탕 다음에 그곳으로 가면 또 들리고 싶습니다.

 

 

 

 

 

 

 

 

 

 

 

 

 

감포읍

삼국 및 통일신라시대에는 신라6촌중 금산가리촌에 속하였으며, 고려시대에는 현종때 장기현에 포함되어 경주속현이 되었다가 조선시대에는 경주군 동해면이 되었다가 장기군에 편입되었고 일제시대에 장기군의 폐지에 따라 경주군 양북면에 편입되었다가 양북면에서 분리되어 1937년 감포읍으로 승격되었으며, 이후 경주시제의 실시로 군명칭이 월성군으로 개정됨에 따라 월성군에 소속되었다가 경주군으로 명칭이 바뀜에 따라 경주군에 속했다가 경주시군 통합으로 경주시에 속함

 

감포라는 명칭은 지형이 甘자 모양으로 생겼고 또 감은사가 있는 포구라 하여 감은포라 부르다가 음이 축약되어 감포라고 칭하게 되었음

 31번 국도 남쪽 32㎞ 지점에 울산광역시가 있으며, 북으로는 32㎞ 지점에 포항시가, 4번국도의 서쪽으로는 경주시 보문관광 단지가 있으며 전촌ㆍ나정ㆍ오류 해수욕장과 횟집으로 유명함.

 

 

 

 

감포 해국길

감포 읍사무소에 주차후 바로 해국길이 시작 됩니다.

가을에 해국이 곱게 피면 또 내 마음을 부르겠지요 ?

해국  꽃말이 "기다림" 이라고 하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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