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민과 함께하는 뱃머리 국화 꽃 잔치

뱃머리 마을 국화 꽃 잔치

2013년 10월 27일 (일요일)

뱃머리 마을

봄에는 아름다운 튜울립 꽃이

여름에는 해바라기에  다양한 종류의 조롱박이

가을에는  가을향 그윽한 국화꽃이

뱃머리 마을은 항상 아름다움으로 시민들을 반겨 줍니다.

국화꽃 잔치는

2013년 10월 20일 부터 2013년 11월 20일 까지 입니다.

오늘은 휴일 이라  차량이 많아서 포항 남부 경찰서에  주차하고

국화 꽃 향기 맡고 왔습니다.

 

 

 

 

 

 

 

 

 

 

 

 그대의 향기스런 내음이

생각 나는 날에

 

내마음 깊숙한 그곳에

님의 내음 차곡 차곡

담고 담아도

채워지지 않음은

 

내 그리움은 아마도

밑 빠진 독인가 봅니다.

 

누군가를 생각만 해도

괜히 즐거워지는 마음

 

내가 잘해 준것 무엇도 없는데

따뜻한 마음 보내주고

 

언제나

맑은 미소를 보내주는 사람

 

그런 사람이 내곁에 있다는

존재감이

 

오늘을 즐겁게 합니다.

 

 

 

 

 

 

 

 

 

 

 

 

 

 

 

 

 

커피가 맛 없고 따분할때는

멀리있는 그대의 향기를 넣습니다

 

그대의 마음을 넣고

그대의 미소를 넣고

 

그대의 웃음소리를 넣고

그리움의 커피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