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친구들하고 등산한 소백산 가을 단풍

산따라

by 화이트 베어 2013. 10. 20. 20:20

본문

728x90
반응형

산행요일 : 2013년 10월 19일(토요일 )

산행지역 : 가을 소백산 비로봉

누구하고 : 7명 (화이트베어부부 . 문기부부 . 광림 . 지철 .태환)

지역날씨 : 맑고 구름 온도   9τ ∼ 22τ (영주날씨)

산행코스 : 희방폭포  희방사  깔딱재 연화봉 제1연화봉 비로봉 샘터

                   양반바위 비로사

                   6시간 50분  (09:50  - 16:40) 

                   그냥 쉬엄 쉬엄

 

영주에서 1박2일

친구들 모임 이다

인천 . 천안 . 충주 . 영주 . 나 포항

전국에서 모인 친구들~

아홉시에 희방사에서 모여 소백산 비로봉 등산 하는날

완전 산행 초보도 있는데 무리가 아닐까?

걱정이 앞선다.

 그래도

오랜만에 건강한 얼굴보니 반갑다.

일곱명이 산행을 시작한다.

 

여기는 희방폭포

비로봉 등산 정상 부근에는 낙엽이 지고~~

조금 산에서 내려오면 단풍드는 중(7부 능성 정도)

산행 초입 부근은 단풍이 아직이다.

 

 

 

그유명한

희방사 깔닥고개가 시작이다.

다들 힘들어 한다.

그래도 웃으면서 낑낑끙끙 잘 올라간다.

 

 

 

 

 

 

 

 

 

 

 

 다들 욕 봤다 .연화봉까지 올라 오느라고~~

희방사 매표소출발

3시간여만에

드디어 연화봉 도착

초보들 대단하다 .

올라 오면서 김밥도 먹고 사진도 찍고 쉬엄쉬엄 시간이 많이 흘렀다.

그리고 수고 했다 친구들~~~ㅎㅎㅎ 

물 한모금 마시고 . 또 가야 한다 . 비로봉으로~ 가야할 길이  멀다.

 

 

 

 

 

 

 소백산 천문대를 배경으로 한컷 하고~가자~

 

 

 

 

 

 

 

 

 

 

 

 빨간열매 이름은 모르겠다. 산마루 걷는 동안 빨간 열매가 계속 많이 있다.

 

 

 

 

 

 뒤에 보이는 정상이 아마도 제1연화봉 인가?

 

 

 가끔씩 파란 하늘을 드러낸다.

 

 

 

 

 

 

 

 

 

 

 

 

 

 위험한 바위는  올라가지 말래도 여자들이 겁도 없다~

올라가야 산행 맛이 난다나!

 

 

 

 

 

 

 

 

 누가 일행 아니랄까봐 옹기종기 붙어 앉아서~~

 저멀리 비로봉 정상이 보인다~

 

 

 

 

 

 배낭에 남은 음식을 또 먹고 ~~산행은 먹는 즐거움이 또 솔솔 하지요~~

친구들을 위해 무거운것을 많이도 가져왔다.

포항산 김밥4줄은 지나가는 산행객들을 줬다.

무척 고마워한다.   그중 일행 한분이 사과 하나를 준다. 안산 즐산하셔요~~

 

 

 

소백산 비로봉 도착

희방사 매표소에서 5시간 20분 걸렸다.

친구들이 다른 친구들을 위해서 참으로 힘들게 비로봉까지 올라왔다.

 

 

 

 

 

 

 

 

 

 

 

 

 

인생에서 처음으로 제일 많이 걸었다는 친구.

산행을 실실 슬슬 천천히 걷기는 처음 이라는 친구.

그렁게 .   

소백산.

산행 초보 친구도 있는데 힘든 산행 했다.

친구들 일행을 위해서 힘들다 말도 못하고 비로봉 정상까지 올라가 준  친구들이 고맙다.

건강한 모습으로 또 보자~~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