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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공원

포항이야기

by 화이트 베어 2013. 6. 29.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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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요일 : 2013년 6월 29일(토요일)

여행지역 : 덕수공원 (포항 북구 덕수동)

누구하고 : 혼자서

지역날씨 : 맑음 20τ ∼ 27τ (포항날씨)

여행코스 : 덕수공원

 

토요일

조금 늦게 일어나  버릇처럼  등산 베낭 챙기고 집을 나선다.

등산화 신으니 발가락이 좀 불편하다.

병원을 갔다가 갈까 ?

"고운피부과"

무좀이 생겨서 불편해서요

~~왈 무좀 무시하면 클 남니다.

쫌 겁을 주신다.~~~ 2차 감염 중이예요. 주사 약드시고 치료하고

월요일 꼭 나오세요. (주사는 진짜로 맞기 싫다)

찔뚝~~찔뚝  그러고보니 더 아픈것 같다.

오늘은 산에 가지 말자

수도산이나 가자 ~덕수공원에

아직 한번도 안가봤다.

등산화는  왼쪽 새끼 발가락이 아프다

일단 집에가서 샌달 신고~~~GO~~

 

요즘 몸이

하나 고치면 이족 저쪽 계속 고장이다

갱년기 인가?

사실은 팀산행 따라가고 싶은데 홀로 산행보다 팀산행이 재미있어서

근데 민폐 끼칠까봐 요즘은 망설여진다.

체력 보강을 해야겠다.

 

 

 

 

 

 

 

 

 

 

 

 

 

 

지난봄  3월 9일 토요일 오후에 난 용흥동산불 피해 모습의 나무들  ~~

아직도 그때화재의 메케한 냄새가난다

보기 싫다

그래서 그런지 운동하는 사람이 없다

멋진 수도산이 언제 회복이 될런지~~

"불조심"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친말이 아니다.

 

 

 

 

 

 

 

 

 

 

 

 

 

 

 

 

 

모갈정

덕수공원 경내 충혼탑 가기전에 있는 정자입니다.

수양대군의 찬탈과 단종의 죽음을 슬퍼하며 순절했다는

모갈거사의 덕을 기려서 모갈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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