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방기념공원

☞ 여행요일 : 2013년 6월 6일(목요일 . 현충일)

☞ 여행지역 : 포항 사방기념공원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오도리)

☞ 누구하고 : 혼자서

☞ 지역날씨 : 흐리고 오후에 천둥번개 비조금 17τ ∼ 24τ (포항날씨)

☞ 여행코스 : 사방기념공원 

사방기념공원 [砂防記念公園]

한국에서 근대적 사방사업(砂防事業:산에 나무를 심고 강둑을 높이는 등 자연재해를 방지하기 위하여 실시하는 공사)이 시작된 지 100주년이 된 것을 기념하여 2007년 11월 7일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흥해읍 오도리에 개장하였다. 오도리 일대는 1975년 박정희 전 대통령의 지시로 연인원 360만 명이 총면적 4500ha를 단기간에 녹화하여 사방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룩한 대표적 지역으로 알져진 곳이다. 사방사업 기술의 변천사와 각종 자료들을 모아놓은 3개의 전시실과 다목적 영상실을 갖춘 사방전시기념관, 실제 시공 현장을 모형으로 재현해놓은 야외 사방 시설 및 삼국시대 석실묘와 석곽묘 등을 전시해놓은 문화유적 전시 시설로 구성되어 있다. 관람 시간은 오전 9시 30분에서 오후 5시까지이며, 입장료는 무료이다. 칠포위 월포해수욕장 가까이 7번 국도변에 위치해 후포,영덕,강구,내연산,보경사 오갈때 잠시 들러 봄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