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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학연못연꽃

포항이야기

by 화이트 베어 2012. 8. 25.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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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학연당연꽃

 

2012년 8월 25일 토요일

포항시 북구 양학동 246-1번지 일원

해마다 이맘 때 쯤이면 연꽃이 활짝피어 양학산 등산객들의 발길을 잡아두는 곳이다.

오늘은 오전에 갓바위 갔다가 오후에 연당 연꽃 보러 다녀왔다.

 

노란꽃이 이쁘다 수세미 꽃인가보다

 

 

 

 

      

 

 

 

 

 

 

 

 

 

 

                 

 

 

 

                 

 

 

 

 

 


 


험한 세상에 너의 다리가 되어 - 김종환 - 우후후 우후후우 우우 우우우~ 시간이 너무 빠르다 할일이 너무 많은데 앉아서 생각할 시간도없이 세상은 날 몰아붙인다 수많은 사람들중에 어떻게 널 만났을까 열심히 살아도 힘든 세상에 너 하나만 건진 것 같다 죽어도 죽어도 죽어도 나는 널 위해 다리가 될께 살아도 살아도 살아도 나는 너를 위한 남자가 될께 내심장이 터진다 해도 사랑앞에 무릎을 꾼다 이 세상에 니가 없으면 나 조차도 없을테니까 내 심장이 터진다해도 사랑앞에 무릎을 꾼다 이 세상에 니가 없으면 나 조차도 없을테니까 내 심장이 터진다해도 사랑앞에 무릎을 꾼다 이 세상에 니가 없으면 나 조차도 없을테니까 내 심장이 터진다해도 사랑앞에 무릎을 꾼다 이 세상에 니가 없으면 나 조차도 없을테니까 널~ 위하여

 

 

 

 

 

 

 

 

                

 

 

 

 

포항시 북구 양학동 못안 동네인 양학연당이 연꽃으로 가득차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양학연당은 지난해에는 연꽃을 비롯한 부레옥잠 등 각종 식물이 상당수 죽어서 연못 한가운데가 텅 비어 있는 썰렁한 분위기를 였다. 그러나 최근엔 못 안 가득 연꽃이 피어 장관이다.

마을입구에서 10분 정도 걸어가면 만날 수 있는 이 양학연당은 수세미가 가득 열린 넝쿨과 각종 꽃길이 조성돼 있어 도심 속 색다른 자연친화적인 공간으로 주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연못에는 오리가 한가롭게 놀고, 연당 주변에 고추잠자리 와 방아깨비는 물론 이름 모를 풀벌레 들을 볼 수 있어서 아이들의 생태학습장으로도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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