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파란 하늘 쨍쨍 해가 떴네
어저께랑 날씨는 같지만 똑같은 느낌은 아닐걸
니가 여태껏 누려왔던 모든 것들이 온데 간데 없을걸
그렇다고 마냥 울먹울먹거릴 것만은 아니잖어 그렇잖어
니가 그렇게 그렇게 그렇게 원했던 나잖어 예에~
니가 여태껏 바래왔던 모든 것들이 이제부터 한 개 한 개 이뤄질걸 (이뤄질걸)
니가 원하는 것들 내가 다 줄테니까
절대로 딴데가서 기웃기웃하지를 마
니가 원하는 것들 내가 줄 수 있으니까
자다가도 딴 생각은 마
왜냐하면은 오늘부터 너랑 나랑은 (너랑 나랑은) 예~
너랑 나랑은 말하자면은 그렇고 그런 사이니까 (사이니까) 예~ 그런 사이니까
말하기도 좀 그렇지만 너랑 나랑은 (너랑 나랑은) 예~
너랑 나랑은 말하자면은 그렇고 그런 사이니까 (사이니까)
예~ 그런 사이니까~!
니가 원하는 것들 내가 다 줄테니까
절대로 딴데가서 기웃기웃하지를 마
니가 원하는 것들 내가 줄 수 있으니까
자다가도 딴 생각은 마
너랑 나랑은 (너랑 나랑은) 예~
너랑 나랑은 말하자면은 그렇고 그런 사이니까 (사이니까) 예~ 그런 사이니까
말하기도 좀 그렇지만 너랑 나랑은 (너랑 나랑은) 예~
너랑 나랑은 말하자면은 그렇고 그런 사이니까 (사이니까) 예~ 그런 사이니까
말하기도 좀 그렇지만 너랑 나랑은 (너랑 나랑은) 예~
너랑 나랑은 말하자면은 그렇고 그런 사이니까 (사이니까)
예~ 그런 사이니까
다시한번 말하겠지만 너랑 나랑은 (너랑 나랑은) 예~
너랑 나랑은 말하자면은 그렇고 그런 사이니까 (사이니까) 예~ 그런 사이니까
말하기도 좀 그렇지만 너랑 나랑은 (너랑 나랑은) 예~
너랑 나랑은 말하자면은 그렇고 그런 사이니까 (사이니까)
예~ 그런 사이니까~!